-
박상진의 우리 땅 우리 나무 이팝나무
1 전북 진안 마령초등학교 아기사리 이팝나무. 2 가까이서 본 이팝나무 꽃. 3 이팝나무 열매. 5월은 아이들 눈망울처럼 해맑고 싱그럽다. 갓 나온 연초록 새잎은 생명의 아름다움을
-
활짝 핀 목련, 희귀 식물 … 꾀꼬리도 반기는 힐링 명소
포항 경상북도수목원은 해발 650m 내연산 자락에 위치해 들녘에 들어선 기청산식물원보다 기온이 4∼5도 낮아 개화 시기가 다르다. [사진 경상북도수목원]식목일을 앞둔 봄은 나무의
-
[현장 속으로] 시민 ‘힐링 캠프’로 거듭나는 동작동 현충원
현충탑 안 위패실. 유해를 찾지 못한 10만4000여 호국용사의 위패가 촘촘히 모셔져 있다. 대부분 6·25전쟁 전사자들이다. 오른편 동그라미 표시가 있는 자리는 94년 탈북 귀환
-
여름휴가지로 손꼽히는 담양. 하늘이 내린 듯한 ‘담양10경’과 ‘담양10미’
대나무가 아름다운 고장으로 유명한 담양은 대나무뿐만 아니라 그 절경도 뛰어나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. 살기 좋은 생태도시, 청정도시, 전통문화의 도시라고 불리고 있지만
-
충남 도청 신도시에 ‘명품 가로수길’
2012년 말 충남 홍성·예산지역에 들어설 도청이전 신도시(도청신도시)에 ‘명품 가로수길’이 조성된다. 충남도는 4일 도청신도시를 전 국민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친환경도시로 조성하
-
대전 ‘3000만 그루 나무심기’ 상복 터졌다
대전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‘3000만 그루 나무심기’가 각종 상을 잇따라 받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. 대전시는 최근 산림청의 전국 지방자치단체 산림행정에 대한 평가에
-
[BOOK꿈나무] 아하! 개나리 학명엔 Koreana 들어간대요
알면서도 모르는 나무 이야기 고규홍 글, 김명곤 그림, 사계절, 136쪽, 9800원 쉿! 바다의 비밀을 말해줄게 권수진·김성화 글, 김유대 그림, 토토북, 152쪽, 8500원
-
가로수, 꽃나무로 세대교체
대전 유성온천의 이팝나무 가로수. 매년 5월 중순이면 하얀 꽃이 활짝 피어 새로운 관광명물이 되고 있다. 최준호 기자 대전 유성온천 일대 거리는 매년 5월 중순이면 흐드러지게 핀
-
[과학으로 세상보기] 도시에 푸른 숲을 가꾸자
20여 년 전 처음 미국에 갔을 때다. 뉴욕공항에서 갈아탄 프로펠러 여객기가 시러큐스 상공에 다다라 착륙하는 순간이었다. 밑을 보니 도대체 시가지가 보이지 않았다. 보이는 것은 온
-
[열린마당] 다양한 가로수 심었으면 …
올 9월에 복원되는 청계천의 가로수로 이팝나무가 결정됐다고 한다. 이팝나무는 공해에 강할 뿐 아니라 은은한 향기를 품는 하얀 꽃이 아름다운 나무다. 그간 주위에서 볼 수 있는 가로
-
[유홍준 교수의 국토박물관 순례] 3. 모리재와 거창 위령비
부끄럽고 죄송스러운 얘기지만 나는 한동안 거창(居昌)이라고 하면 양민학살의 현장이라는 것밖에 몰랐다. 그래서 거창은 문명이 닿지 않은 궁벽한 산골인 줄로만 알았다. 아마도 많은 분
-
가로수 경관 지역별로 튄다
온천관광지인 대전 유성 일대 주요 거리가 앞으로 이팝나무로 장관을 이루게 됐다. 대전시는 관광객들을 위해 지난 1990년대 초 온천중심지 도로 1.5㎞에 이팝나무를 심은 데 이어
-
[네이션 피플] 이삼우씨의 토종사랑
"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꽃을 피우거나 싹을 틔운 식물을 대할 때마다 식물의 순수성과 정직성 등 위대한 자연의 섭리를 느끼게 됩니다. "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덕성리 기청산(箕
-
이팝나무
암수 딴그루의 활엽수로 척박한 땅이나 공해가 심한 곳에서도 잘자라 가로수로 뛰어난 수종.목재는 가구로도 쓰인다.5월 중순에 2㎝ 길이의 네갈래로 갈라진 흰꽃이 핀다.암수 두그루가
-
멸종위기의 이팝나무 묘목20만그루 代물림
5월이면 하얀 쌀알과 같은 꽃들이 나무 가득 피어나는 이팝나무. 예부터 우리 조상들은 마을 어귀에 당산목이나 성황목으로 이팝나무를 심고 가꾸며 꽃이 얼마나 많이 피느냐로 그해 풍년
-
대구시,이팝나무등 대량 심어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키로
대구시는 관상용으로 뛰어난 대구지방의 이팝나무등을 가로수와 산불지역등에 대량으로 심어 시민들과 학생들의 자연학습장으로 만들기로 했다.시는 이를위해 올해 대구 앞산공원내에 자생군락을